MBC ‘놀면 뭐하니?’의 2025년 신작 콘셉트 예능, ‘80s MBC 서울가요제’ 2차 블라인드 오디션이 방송되며, 상봉터미널, 종로서적, 동아기획, 마로니에 공원 등 명소 예명으로 참가한 실력자들의 정체가 추측되면서 화제를 모았어요. 이번 글에서는 합격자와 탈락자 정체, 반전 뒷이야기, 시청률까지 모두 정리해드립니다.
목차
1. 2차 예선 방송 개요 및 시청률
2025년 8월 2일 방송된 ‘서울가요제’ 2차 예선은 수도권 시청률 5.4%, 2049 시청률 2.1%로 토요 예능 1위를 기록했으며, 최고 분당 시청률은 무려 7.4%를 찍었습니다. 블라인드 방식 오디션은 80년대 감성과 함께 참가자의 ‘정체 추리’를 주요 재미 포인트로 만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죠.
2. 합격자 4인과 정체 추측
- 상봉터미널 – 이선희의 ‘J에게’로 가창력 폭발. 마마무 솔라로 추측 중.
- 종로서적 – 변진섭·나미 곡으로 고음 소화. WOODZ(조승연) 유력.
- 동아기획 – 한영애 스타일 소울. 하동균 가능성 높음.
- 마로니에 공원 – 어쿠스틱 라이브와 감성 무대. 이적이 유력하다는 반응.
예선 합격자 노래 다시듣기 ▷
3. 탈락자·보류자 반전 이야기
- 국제롤러장 – 전영록 노래 열창, 임우일 정체로 밝혀져 탈락.
- 동대문 운동장 – ‘아파트’ 부른 유희관. 특이 머리와 반전 존재감.
- 남산타워 – 박영규로 추정. ‘마이웨이’ 열창하며 간절함 드러냄.
- 공작상가 – 박명수 가능성. 특유의 개그와 뒷담화 예고까지 하며 웃음 폭발.
4. 심사위원 평과 화제의 장면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날카롭지만 따뜻한 평가를 전했습니다. 특히 “대어가 떴다!”, “서울가요제에 이런 실력자들이?”라는 유재석의 평이 인상 깊었고, 박명수와 박영규의 반전 존재감은 방송 이후 SNS에서 회자되며 ‘짤’로도 인기몰이 중입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정리
- Q: 서울가요제 본선은 언제?
A: 2025년 8월 23일(토) 방송 예정 - Q: 왜 동네 이름을 예명으로 쓰나요?
A: 80년대 감성 재현을 위한 콘셉트입니다. - Q: 참가자 정체는 확정인가요?
A: 아직 공식 발표 전, 추측만 진행 중입니다. - Q: 특별 무대도 있었나요?
A: 동부이촌동(노사연)이 ‘만남’을 부르며 감동 무대 선사했습니다.
80년대 명곡들이 실력파 참가자들에 의해 다시 살아나는 ‘놀면 뭐하니? 서울가요제’는 향수와 트렌드를 모두 잡은 예능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당신이 생각하는 진짜 정체는 누구인가요? 댓글이나 공유로 함께 추리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